"어딘가에 있는 새끼 염소"
『どっかの こやぎ』

 

계속 내리는 눈은 
降りつづく雪は 

 

 

좌우도 상하도 없이 오니까  
左右も上下もなく舞うから

 

 

마치 우주에 있는 것 같아  
まるで宇宙にいるみたい

 

 

색깔이 없어지고
色がなくなって

소리도 사라지고
音もきえて

회색의 회색의 눈 별 집합 세계
グレーの グレーの 雪の星の集合世界

 

 

뭐든지 푹 싸서
なにもかも すっぽり包んで

그것은 생명을 지키는 것
それは命を守るもの

 

 

모습이 안 보이게 되고 외로워서
姿が見えなくなって寂しくて

필사의 외침도 닿지 않는... 하지만
必死の呼び声も届かない・・・・だけど

 

 

하지만 꼭 
だけどきっと

따뜻한 빛이 찾아온다
あたたかい光が やってくる

 

 

그러면 크로커스가 피니까
そうすると クロッカスが咲くから

 

 

많이 많이 피니까
たくさん たくさん 咲くから

눈 우주는 크로커스 은하입니다
雪宇宙は、クロッカス銀河となるでしょう

 

 

 

새끼 염소는 나
こやぎ は わたし
나와 나
わたし と わたし
새끼 염소와 새끼 염소
こやぎ と こやぎ


" 괜찮아, 분명 봄은 오니까"
「だいじょうぶ、きっと春は来るから」


그런 말씀..*·'☆* 
そんな おはなし。。。*・゚☆*